출장안마 운전했던 썰

다음날 동생과 만나기로 했던 허름한 아파트로 아반떼를 몰고 갔다. 아파트 앞에서 기다린던 동생이 차에서 내려 내차에 탄다.

“행님 야가 엄청 싹싹하고 인기도 많아서 돈은 될겁니다. 그런데”

“왜? 무슨 문제 있어?” “애가 외모가 조금 딸립니다.” “괜찮아 내가 예쁜 여자 태워서 뭐하게 돈이 되면 되지”

이런 저런 농담을 주고 받다 아파트에서 아가씨 내려왔다. 못생겼다기보다는 그냥 평범한 동네처자 같은 느낌이다. 조수석에 앉더니 다시 방에 5만워늘 던져 넣는다. “오빠 원래 아가씨 타면 기름값 먼저 넣는거에요” 아가씨가 친절하게 일 내용을 설명해준다. 출근해서 아가씨가 타면 일단 다시방에 기름값 오만원을 꼽고 보통 안마를 하고 나오면 나오면서 2만워을 넣고 2차까지 하고 나오면 4만원을 넣는다. 그리고 핸드폰 두개를 꺼내서 나에게 준다. “오빠 운전 잘하죠? 이거 두개로 통화하면서 고속도로 달릴 일이 많은데” “걱정마세요. 일단 출발합시다.”

서면에서 일단 사상 터미널 근처로 갔다. 아가씨말이 이 동네부터 멀리는 김해 진영까지도 커버를 해야 한단다. 친하지도 않은 아가씨랑 나란히 타고 있자니 불편하다. 이런 저런 영혼없는 이야기를 주거니 받거니 하고 있다. 밤12시가 가까워오자 콜이 오기 시작한다. 첫 콜은 걱정했던 김해다. 사상에서 고속도로를 올라탔다. 아반테 5단을 집어넣자 순식간에 150이 넘어간다. 엔진이 터질듯 굉음이 들리고 핸들이 우다다다 떨리기  시작한다. 하 씨발 이짓 하다가 사고로 죽으면 얼마나 억울할까 공포가 확 하고 밀려오지만 내색을 못했다. 조수석에 않았던 아가씨가 웃으며 말한다. “와 오빠 운전 잘하네” 과속 단속 카메라가 번쩍한다. 순식간에 김해 오느 모텔앞에 내려섰다. 일단 아가씨가 들어가면 난 모텔 주변을 한바퀴 둘다 20분 지나면 다시 모텔 근처로 온다. 그때 아가씨에 전화가 온다. “오빠 지금 나가요” 라고 전화오면 그냥 안마로 끝난다는 소리다. “오빠 저 좀 늦어요” 하면 이차까지 가는 손님이다. 그럼 다시 차를 돌려 모텔과 떨어진곳에 대기한다. 단속을 대비하기 위해서다. 잠시후 아가씨가 차에 탄다. 머리가 젖엇다. 다시방을 열더니 만원짜리를 던져 넣는다. “부산 갈까?” “김해 조금 대기해요. 여기 은근 콜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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