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지 받은 썰 푼다

졸면서 쓰는거라 횡성수설하는거 이해 좀 바란다. 첫 마사지 경험의 시작은 여자친구가 내 몸이 많이 뭉친것 같다고 같이 마사지 받으러 가자해서 커플 마사지 받은 이후로 몰래몰래 몸이 찌뿌둥하면 같이 갈땐 가고 혼자 갈땐 비밀로 하고 가고 그런다. 여튼 연말이라 안그래도 바빠 뒤지겠는데 지도점검온다 그래서 이번주 내내 야근에다 다음주도 풀야근 예약하고 있다보니 개 피곤하길래 오랜만에 타이마사지감

타이 한시간인데 우리 동네선 야간은 다들 4만원으로 담합했는지 어딜가도 그 가격인것 같길래 마통이니 예약이니 그딴거 말고 그냥 집근처 상가에 암데나 들어갔다.

들어갔는데 아차 싶은게 여기는 방문이 커텐으로만 여닫는거라서 피로는 풀리지만 물뺄기회 있으면 조심스러워지겠네 생각했음. 어차피 나는 뭉친 목이랑 어꼐 허리나 풀러온거니까 물안빼도 상관없긴 했음.

그나저나 들어와서 옷벗고 마사지복으로 갈아입고 있는데 을매나 성격이 급한지 막 옷을 다 벗고 마사지복을 입으려고 할때 똑똑 두들기더라.

그래서 난 내 탱탱하고 탐스러운 힙을 보여주고자 상의 먼저 입고 모르는척 ㅇㅇ 왜요? 라고 하니까 마사지사가 들어옴.

아니나 다를까 내 힙을 보더니 꺄르르 거리면서 오 쏘리 하면서 나가길래 뿌듯함을 느끼며 마저 입고 다시 들어오라고 했음.

근데 20대 초중반으로 보이는 보이는 날씬하고 꽤 예쁜 여리여리한 여자가 들어왔길래 뭐야 여기 문은 이렇게 달아놨으면서 대놓고 퇴펜가?? 싶더라고. 나는 근육 푸는게 주목적인데 말이여. 그래서 물까지 안뺴면 걍 썡동 날리게 생겼네 하고 심통이 났지만 진자 의외로 열시미 야무지게 안마해주더라고 내가 목이랑 어꺠 그리고 허리 해달라고 하니까 그 부분만 한 30분 해준듯 보통 다른곳은 쓸데없이 다리나 팔도 많이 하는데 이 마사지사는 내가 원하는 어깨 부분만 집중적으로 해주길래 매우 만족도가 높았음. 마사지 시원사하게 잘 햇음.

마사지 받은 썰 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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